서울의 밤1 매실주 - 서울의 밤(25도, 375ml) 예비 장인어른께 서울의 밤을 5병 정도 선물받아 충분히 음미하며 즐길 수 있었습니다. 서울의 밤을 마시며 느낀 매력 포인트는 크게 3가지 입니다. 1. 모던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술병 투병한 술과 병, 흰색 바탕에 검은 색 폰트를 활용한 라벨이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. 술 좋아하는 친구가 있다면 선물해도 괜찮을 것 같은 디자인입니다. 2. 달지 않고 매실향이 향긋한 술 맛 맛은 기존에 먹어본 매실주와 다르게 달지 않고 깔끔한 맛입니다. 처음과 중간에서는 매실향이 많이 나지 않고 마지막 목넘기에 매실향이 가득 느껴집니다. 단 음식, 단 술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겐 딱이었습니다. 도수가 25도인지라 시중의 소주보다 독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. 3. 인터넷 검.. 이전 1 다음